활동하는 카페에서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어쩌다 보니 드립백을 받아 마신적이 있다 수프리모 몇개와 예가체프 몇개를 받아서 감사히 마셨는데 수프리모가 향도 좋고 내 입맛에 잘 맞아 추석이 지나고 콜드브루를 주문하게 되었다 더치커피라고도 하지..음.. 집에서 꽤 멀기 때문에 가본적은 없고 택배로 주문했다 그래도 가게 위치는 올려주는게 예의니 로드뷰의 도움으로 올려봄 나는 수요일전까지 받아보길 원했고 지난주 택배가 이틀씩 걸리는걸 본 터라 월요일 발송을 부탁 드렸다 결과는 어제 오후 늦었지만 잘 받았다 그러니까 어제는 10월 17일 500ml 두병이다 박스 사이즈에 아주 딱 맞게 왔다 혹시 파손에 대한 걱정은 들었지만 파손 안되고 잘 왔으니 안전한 방법이겠지 :D 병목까지 아주 꽉꽉 눌러서 채워 주셨다♡ 내린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