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 노원동3가라..
급한 택배나 가끔 직장으로 받곤 하는데..
다른택배는 송장 추적을 했을 때
대구에 도착했다고 검색이 되면 그날 혹은 다음날 오지만
현대택배는 대구에 도착 했다는게 확인 되면 노원동3가쪽만 요지부동..
고객센터에 전화해도 고객센터에선 대리점에 연락 안된다는 말뿐..
본사에서도 대리점에 연락 안되면 말 다됨;;
일단 요즘은 예전처럼 택배 주문 하고 하루만에 와야햇! 마인드는 많이 사라져서..
3~4일도 기다리고 하지만..
현대택배 노원동 쪽은 심할땐 일주일 기다려야 겨우 옴;
그나마 현대택배 기사가 아니라..
알바가..온다는 충격적인 사실;;
일전엔 우체부 아저씨가 주고 가신적도 있음;
거기다.. 물건을 구매 했다가 업체에서도 늦장 발송에 택배에서도 묶여 있어놔서
그냥 배송하지말고 그냥 그대로 반품 신청 했는데..
접수도 정상적으로 했건만 이틀뒤에 도착;;
그리고 다시 반품 신청을 몇차례나 했으나..
3주동안 전화한통 없단;;
웃기는게..
길 하나 건너 다른동네 현대택배는 이상없이 잘옴;;
헐..
앞으로 물건을 회사로 보낼땐 현대택배인지 아닌지 알아봐야함 ㅠㅠ
주저리 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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