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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5월 11일~13일 리뷰

톰과제길 2018. 5. 14. 00:14

삼성라이온즈 5월 11일~13일 리뷰

 

 

기아전

 

다소 희망이 보이는 경기이기는 한듯 하나

 

마무리가 실망스러웠다

 

 



 

5월 11일~13일 기아전

 

1승 1패

 

11일 경기

 

장원삼이 초반부엔 약간 불안했지만

 

호수비에 힘입어 정말 편안하게 경기를 운영해 나갔다

 

전성기때의 장원삼이 빙의 되는 듯한 기분으로 편안히 보았다

 

후반부에 약간의 위기가 있었으나 통상적인 경기였고

 

투타 모두 조화를 보이며 깔끔하게 이겼다

 

러프의 오랜만의 홈런으로 기분좋은 승리

 

3대 8로 승

 

12일 경기는 비로 취소되었다

 

13일 경기

 

초반부터 헥터를 털어내며 기선제압을 완벽하게 하는듯 했으나

 

선발 김대우가 3실점후 강판

 

그 이후 나오는 불펜마다 점수를 내주며 역전패 하고 말았다

 

타선은 3회 이후 침묵을 지키며 추가점을 뽑지 못했고

 

심창민 말고는 나오는 투수마다 점수를 내주었다

 

전날 비로 쉬었고 월요일 경기가 없는만큼 다른 투수를 넣었으면 어땠을까 하는데..

 

야금야금 점수를 내주며 초반 우위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

 

정말..

 

하.. 우귤..이 65억짜리 불펜을 어쩌면 좋으냐

 

같은 안타 같은 볼넷 에러도 두개나 얻어 냈으나 졌다

 

한방 차이

 

우리도 한방을 칠수있는 타자가 필요하다

 

그리고 마지막에 굳이 대타로 강민호를 냈어야 했나..

 

대타감이 그렇게 없나 싶어 슬프기도 한 경기였다

 

8대 7 패

 



이번주는 3승 2패로

 

처음으로 승이 패보다 많은 한주였다

 

비록

 

주중 3연전의 마지막 경기

 

주말 2연전의 마지막 경기가 정~~~~~~~말 찝찝하게 끝났지만

 

화요일 경기도 기대할수 있을듯 하다

 

근데 nc나 kt가 자꾸 져주면서 10위자리를 위협하니까

 

위기감을 느꼈는지 절대 내주지 않고있다

 

에라이

 

16승 25패 단독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