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빅스마일 카드범퍼 폰케이스 도날드덕
사용중이던 라이언 폰케이스가 내구성이 약해서
부러진채로 사용중 이었는데
짝꿍이 이쁜 폰케이스 있다며 같이 하나씩 샀다
하루만에 잘 도착한 도날드덕
자세히 보니 귀엽다
미키마우스보다 나은 선택이었던듯
카드가 두장까지 들어간다고 광고한다
내짝꿍은 세장 넣고 다님 ㅋㅋ
미러도 있는데 나에겐 뭐 크게 필요없는..
구성품은 단촐하다
폰케이스 그리고 거울
짠 하고 펼쳐보았다
근데 웬 검댕이 뭍어있음 ㄷㄷ
우측 빈 부분에 거울을 붙여주면 되는데 나는 필요없고..
거울을 안붙이면 카드를 세장까지 넣을어도 어느정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가 그냥 열어보니 아무상관없을듯 ㅋㅋ
저 접히고 펴지는 부분 힌지부분이 라이언 케이스는 약해서 부러졌다
카드 수납시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고무부분이다
카드를 넣어보았다
의외로 뺄때 힘든게
그냥 쑥쑥 빠지진 않을듯 하다
정들었던 라이언 케이스와 함게 비교
케이스마다 다른듯 한데
내가 받은 도날드덕 케이스는 닫을때 딱딱 하는 소리가 나지 않고
닫히는 느낌이 크게 없어서 잘 닫히는지 자꾸 확인하게 된다
내짝꿍꺼는 소리도 나고 확실히 닫히는 느낌이 나서 좋은데..
이게 판매자 게시글을 찾아보니 복불복인듯하다
제품마다 다른듯..
아무튼 뒷면 재질도 괜찮고 생각보단 튼튼한듯 하다
잘 사용해야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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