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이야기

잡블로그는 애드센스 수익이 별로일까

톰과제길 2018. 2. 7. 12:07

누가봐도 내 블로그는 잡 블로그이다

 

여행기 먹방 생활정보 등등..

 

딱히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을만큼의 취미생활도 없고

 

고등학교부터 20대 초반까지 취미였던 컴퓨터도 30대가 넘어선 지금은 관심도 없고 잘 모르겠고..

 

20대 후반에 취미생활이었던 사진도 3년만에 열정은 어디론가 달아난 상태

 

그 상태에서 블로그를 일기나 적어볼까 시작했고

 

어쩌다보니 애드센스를 달고

 

수익을 야금야금 내며 살고있다

 

몇달 되진 않았지만 매일 글을 발행하고..

 

적을게 없으면 일기라도 적고있는데

 

누군가 와서 봐준다는 사실하나로 꽤 재미있는 블로그 생활을 하고있다

 

뭐 그 와중에 다음으로 부터 숙청도 당하고..

 

다른 블로거들은 뭘로 수익을 내나..

 

수익에도 관심을 가지고 기웃거리기도 하는데

 

꽤 이런저런 고민도 해봤지만

 

결론은 나지 않았다

 

앞서 이야기 했지만 잘하거나 잘 아는 분야가 없기 때문에;;

 

뭐 그래서 잡 OF 잡 블로그가 탄생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에는 애드센스 관련된 글도 읽어보고..

 

하루하루 나름 재미있게 사는중인데

 

문득 주말간 글 하나에 3000페이지 뷰 정도가 발생한 글이 있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글 하나에 3000페이지뷰 정도가 이틀에 걸쳐 발생했고

 

그 글 하나에서의 수익은 6달러 정도로

 

일전에 분석한 만큼 나왔는데

 

역시 글이 많으면 많을수록

 

수익이 날 확률도 높아진다는것

 

생각해보면 뭐든 확률게임인게 인생인데

 

나는 특출나게 잘 하는분야가 없으니

 

이것저것 열심히 던져놔야하지 않을까

 

일전에도 추석전에 작성해 놓은글에 관한 내용이

 

추석당일 뉴스 소개되면서 많은분들이 찾아주어 그날도 꽤 짭짤했듯

 

클릭이 없을지언정 봐주는 사람이라도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잘 보면 1000페이지 뷰가 나는 글들이 10개만 있어도..

 

20달러+@ 는 그냥 나오는것인데

 

잡블로그라도 좋으니

 

이런 저런 글들을 많이 던져보는게 좋겠다

 

낚시꾼도 낚시대를 많이 던져놓고 잡는것도 같은 맥락이고

 

음식점 장사꾼도 찌라시를 많이 돌리는 것처럼..

 

그러니까 내 글의 요지는..

 

잡블로그고 수익이 안난다고 금방 그만두지 말고

 

내가 할수있는거라도 하면 어느정도 수익은 발생한다는것..

 

저품질이라는 악마-_-에 맞서려면

 

열심히 꾸역꾸역 글을 발행하는 수 밖에..

 

쌓인글이 언제쯤 1000개가 될지는 모르지만

 

내가 발행한 글들이 1000개가 된다면 글 하나당 한명씩만 찾아와 준다고 하더라도 2달러의 수익은 나온다는 이야기

 

운이 좋아서 글 하나당 세명 네명만 봐준다면?

 

페이지 뷰로만 10달러의 수익은 날태고

 

클릭률까지 한다면 한달 용돈이나 기름값으로 손색없을거란 생각을 해본다

 

그러니까 수익이 없다고 생각말고

 

스트레스 받지말고 즐기면서 습관처럼 일기라도 적어보자 :)

 

 

 

페이지뷰(방문자)가 1000일때 기대수익은 어느정도일까? 엑셀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