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날
생각보다 일찍 집에 오게되어서..
늘 그렇듯 취하면 배가고픈법.........
똥집하나 간단하게 시켜 먹었다
똥집만 먹고싶어서 고르고 고르다 나온곳이
평화똥집&순살치킨
며칠전 네조각치킨에서 똥집에 크게 실망했던 나는
거기는 배제하고 고르다가 선택한 집이다
통닭이랑 똥집 좋아..
배터리4%는 신경쓰지말자
가격은 13000원
저렴하고 좋다
잠시 기다리니 거의 20분만에 도착
똥집 콜라 캄튀 케참 머스타드 치킨무 그리고 소스 하나
푸짐한 구성이 맘에 든다
똥집상태도 나쁘지 않다
며칠전 최악을 경험해서 그랬던지..
더 좋아 보임
튀김상태도 좋고 똥집도 야들야들하다 딱딱하지 않아..
튀김옷 상태도 좋다
함께온 감튀인데
설탕을 뿌려서 왔는지..
정말 못먹어줄 맛이다
설탕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소금인줄알고 뿌린거라고 생각하련다
요상한맛..-_-
가격대에 비해선 푸짐하고 좋다
남겨놨다가 다음날 점심으로 먹음..ㅋㅋ
다음에 또 시켜먹을 용의 있음!
위치는 모르겠다..
검색해도 안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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