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뭐 자꾸 블로그에 불만글만 적으러 오는거 같은기분이 들지만.. 어디까지나 그건 기분탓이다 ㅇㅇ진짜임 각설하고 본론부터 말 하자면 사건이 벌어진 때는 서기 2016년 12월 03일 21시 30분 친구포함 3명과 4개월만에 모임을 가지기로 하고 다미참치에 예약을 했다 참고로 친구들과 모임 날짜를 정하고 메뉴를 정하는데는 꽤 오래전부터 신중을 기하며 즐거운 고민으로 약 2주가량의 시간을 보냈다는건 미리 알아두시고.. 예약한 시간은 11월 30일 오후 5시 30분경이다 토요일이니 넉넉하게 수요일쯤 예약했다 인원과 시간을 말하고 이름으로 예약 마무리 전화 번호를 안 알려줬지만 요즘은 대부분 발신자 표시기능이 있으니까 뭐.. 다미참치는 예전에 한번 방문해서 즐거웠던 기억이 있었고 오픈한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