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조금 심심하게 먹고 밖에서 술 한잔 하려고 하는데.. 내 짝꿍이랑 나랑 둘다 너무 피곤해서 간단한 안주를 사서 숙소에서 먹기로 결정하고 편의점에서 술과 과자등을 샀다 메인 안주를 뭘로 할까.. 하면서 열심히 찾아 보았지만 역시나 일찍 문을 닫는곳 뿐.. 우리가 있던곳은 세화쪽인데 여기도 밤이되니 휑하니 다들 집에 감 ㅠㅠ 여기도 가보고 저기도 가보고 운전만 하다가 시간을 다 보낼거 같아서 지나가다 눈에 띈곳을 가 보았다 꼴통치킨 인터넷에 검색하니 맛집이라고 칭찬이 자자함 밤이라 뭐 사진찍고 할 겨를도 없이 돈까스 안주를 포장해서 숙소로 왔다 갔을때 한창 손님이 많아야 할 토요일 저녁 8시경 손님은 딱 한테이블 나는 이때 나왔어야 했다 2만원짜리 돈까스 안주 숙소로 와서 열어보고 깜짝 놀랐다 저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