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형광등 버리는 방법
지난주
오전에 출근 준비를 마치고 나니 갑자기 전등이 픽!
하고 꺼져버렸다
잠시 당황했지만
며칠전부터 상태가 안좋던터라 곧 적응하고
일단은 출근
다행히 야근을 하지 않아 아직 해가 있을때 퇴근한 다음
그리 어둡지 않은 상태에서 형광등을 교체할 수있었다
그런데
형광등은 자주 버리는게 아니라..
어떻게 버려야 할까? 싶어 알아보았다
형광등은 안에 수은 성분이 있기 때문에
버릴때는 절대 파손하지 않고 버려야 하며
전용수거함에 버려야 한다
일반 아파트라면 전용수거함이 있는 경우가 많으나
없는 경우나 일반 주택 등에서는 읍, 면, 동사무소(주민자치센터)에 있는 수거함에 버려야 한다
지역에 따라 재활용품으로 분류하는 경우가 있어서
재활용 쓰레기 내놓는날에 내 놓으면 가져간다고 하니
버리기 전에 필히 해당 동사무소(주민자치센터)에 문의 후 버려야겠다
혹시 파손된 경우
바로 치우지 말고 환기를 시키고 15분 이상 지난 후 치우는것이 좋다고 한다
왜냐면 수은이 어느정도 날아가고 환기 된 다음에 치우는것이 좋다고 한다
파손된 이후에는 일반 쓰레기로 분류 일반 종량제 봉투에 넣고 배출하면 되겠다
나도 동사무소에 먼저 물어봐야겠다-_-;;
그냥 내놓을뻔..
폐형광등 파손하지말고 잘 버리도록 하자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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