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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시작! 국세청 홈택스

톰과제길 2018. 1. 16. 12:34

우리회사는 아직 정산 기간이 아니라 아직 서류 준비는 하지 않는데

 

우리회사는 아직 정산 기간이 아니라 아직 서류 준비는 하지 않는데

 

작년이랑 달라진게 있나 싶어서 오늘 조회를 해 보았다

 

결론은 작년이랑 바뀐건 없구나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는 다음달 28일까지 이용가능하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관해서는 아래에서 마저 알아보자

 

 

포털에서 국세청 홈택스를 검색하던지

 

홈택스 국세청 연말정산 등 아무거나 검색해도 가능

 

택 인데 텍으로 적었네..

 

 

연말정산 기간에는 이러한 화면이 뜨는데

 

좌측의 연말정산간소화 공제자료 조회/발급 을 눌러서 들어가준다

 

서버 증설을 했는지 하루종일 웃는얼굴 원활이 표시되어있다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하자

 

 

유의사항 안내

 

간소화 서비스에서 나오지 않는경우는 따로 영수증등 증빙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시력 교정용 안경·콘텍트렌즈 구입 비용 등

 

이 같은 의료 기기 등은 세액공제가 되지만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에서 조회되지 않기 때문에 

 

영수증을 받아 연말정산에 활용해야한다

 

나도 안경을 착용하가 때문에 가끔 렌즈 비용등을 따로 정리해서 회사에 제출하곤 한다

 

귀찮아-_-;;

 

교복이나 체육복 구입비, 미취학 아동의 유치원비나

 

학원 수강료 등도 공제 대상이지만 간소화서비스에는 조회되지 않는다

 

따로 기관에 확인해 증명자료를 발급받아야한다

 

위의 유의사항을 확인하고 나면

 

아래에 방법이 간략하게 나와있다

 

 

이런 화면에서 돋보기 모양을 각각 클릭해 주면 되는데

 

그럼 1년동안 내가 사용한 금액등이 간략히 나오게 된다

 

전산으로 완벽히 처리가 안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꼼꼼히 잘 살펴 보도록 한다

 

꼼꼼히 잘 살피려면 평소에 가계부 같은걸 적는 습관을 들이면 좋을듯 하다

 

 

모두 체크한 다음에 한번에 내려받기를 클릭하게 되면

 

PDF파일로 저장이 가능하다

 

재작년엔 출력해서 줬는데

 

작년부터 회사에서 PDF파일로 제출하라고 해서 얼마나 편안한지..

 

 

체크를 다 하지 않고 내려받기를 누르게 되면

 

이런식으로 비활성화 되어 나오기 때문에

 

다 누른다음 내려받도록 하는걸 추천한다

 

어차피 다 누르고 나서 출력이나 저장할때는 체크해제를 통해서 따로 저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작년보다 신용카드 사용액은 줄고 체크카드 사용액은 늘였다

 

연봉의 25%까지 신용카드가 공제 된다고 해서 대충 맞춰 써 보았는데

 

그럭저럭 맞춘듯 하다

 

결과에 따라 계속 체크 카드 쓰던지 해야지;;

 

다들 연말정산 꼼꼼히 해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람

 

나는 작년대시 소비가 줄어서 오히려 돈을 토해낼거 같은 기분인데..

 

근데 어째서 내 손에 남은 돈은 없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