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3 2

남해 여행기

매우 짧고 들린곳도 많지 않지만 재밌게 놀다온 남해여행 간단하게나마 정리할겸 작성해본다 여행을 다녀온지 이제 3~4개월정도 되었겠다 놀러가고 싶은 우리 커플은 사진도 찍고 바람도 쐴겸 여행지를 탐색하다가 남해를 다녀오기로 했다 일단 여행지를 정하고 나면 그때부터 어디를 갈지 숙소를 정하곤 하는데 다랭이마을을 가기로 했다 어차피 일정이 짧아서 많은것을 볼수는 없었고 펜션에 가서 먹고 마시는것도 이제 재미없기도 하고.. 아마 다음에는 남해에 또 가더라도 다른곳을 가지 않을까 싶다 토요일 아침9시에 출발 하려고 했는데 내가 꾸물꾸물 거리는 바람에 늦고 말았다 평소에는 내 짝꿍이 늦는 편인데.. 그날따라 내가 늦어 버림.. 전날 주문한 빵을 썰고 리뷰하느라 그랬나봄..;; 빵지순례] 도쿄팡야 대구 범어점 그리고..

남해비치호텔 307호 숙박기 (스압)

남해비치호텔 307호 숙박기 (스압) 남해여행을 다녀오면서 숙박하기에 어디가 좋을까 알아보다가 짝꿍이 선택한 집 중에서 골랐다 적당한 가격에 시설도 나빠보이지 않고 뷰도 좋고 위치도 좋고.. 저녁 식사하러 가는길에 찍은 외부 전경 입구전경 주차장은 생각보다 작진 않아서 숙박객들이 넉넉하게 주차를 할수있을 듯 싶고 모자라면 바깥쪽에 주차를 할수있다 별채가 있는데 단체 관광객용 숙소같았다 왜냐면 한밤중에 단체관광객이 와서 저기서 술먹고 놀더라;; 여름엔 아마 수영장을 운영하는 모양이다 우리가 갔을때는 운영을 하지 않았고 아직 청소나 관리가 되지 않는듯 했다 한켠으로 바다쪽으로 나가는 길이 하나 있다 바다쪽에서 본 풍경인데 여름에는 매우 좋은 지리적 이점이 있는듯 그래도 돗자리 깔고 놀기엔 좋은 위치는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