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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의 유래와 풍속 이야기

톰과제길 2018. 5. 22. 00:22

부처님 오신날의 유래와 풍속 이야기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 입니다~

 

석가탄신일이라고 하였으나 올해 2018년부터는 부처님오신날로 바뀌었네요

 

저는 출근을 합니다만..;;

 

징검다리 휴일이라고 지난주부터 쭈욱 쉬시는 분들이 많아 공항에도 사람이 많았다죠



사전에 정의 되어있는 부처님 오신날에 대한 설명입니다

 

 

한국에서는 1975년에 처음으로 공휴일로 지정되었고

 

현재까지 쭈욱 공휴일입니다

 

한국에서는 음력 4월 8일이 부처님오신날이며

 

나라마다 행사하는 시기가 조금씩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풍속에 대해 알아보자면

 

가장많이 하는 행사중에 하나인 연등 및 관등놀이가 있습니다

 

석가의 탄신일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 중 하나입니다

 

두번째로는 방생이 있습니다

 

방생이란 물고기, 새, 거북이 등 사람이 잡은 생물 등을 본래 살던 곳으로 놓아주는 것을 말합니다

 

살생을 금기하고 있는 것이 불교의 교리이기 때문에 그 뜻을 기리기 위한 행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는 성불도놀이라고 하는데

 

간단한 놀이를 통해 불교의 수행과 교리의 개념을 이해하고 해탈에 이르는 과정을 알기 위해 하는 놀이

 

게임을 통해 불교의 수행과 교리의 개념을 이해하고 해탈에 이르는 과정을 알기 위해 하는 놀이입니다

 

마지막으로 탑돌이 입니다

 

아마 연등 및 관등놀이와 함께 대표적인 풍속일텐데요

 

승려가 염주는 들고 탑을 돌면 신도들이 등을 밝혀 같이 도는 불교의식입니다

 

저도 어렸을때 쉬는 날에는 절에 가곤 했는데

 

지금은 갈수가 없네요 :D

 

무교인것도 있지만 일단 출근을 해버리니.. 말입니다 ㅎㅎ

 

오늘 쉬시는 분들 다들 편안하게 잘 쉬시길 바랍니다~